[수원 이지드럼] 드럼 심벌에 대해

안녕하세요. 이지드럼입니다.

드럼 심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다.

드럼 심벌은 다양한 종류와 크기로 제작되어 있습니다. 다음은 대표적인 드럼 심벌의 종류입니다.

라이드 심벌(Ride Cymbal): 주로 리듬의 메인 비트를 구성하는 심벌로, 크기가 크고 타격 시 발생하는 소리가 길고 지속적입니다.

크래시 심벌(Crash Cymbal): 주로 강한 악센트와 함께 사용되며, 터치할 때 발생하는 소리가 짧고 선명합니다.

하이햇 심벌(Hi-hat Cymbal): 발 끝으로 눌러 연주하는 페달을 통해 오픈(open) 또는 클로즈드(closed) 상태를 조절하여 다양한 음향을 낼 수 있는 심벌입니다.

스플래시 심벌(Splash Cymbal): 크래시 심벌보다 작은 크기로, 짧은 지속 시간과 선명한 음색으로 사용됩니다.

차이나 심벌(China Cymbal): 주로 중국 혹은 아시아에서 사용되는 심벌로, 크기는 크고 타격 시 발생하는 소리가 고요하면서도 시끄러운 효과를 낼 수 있습니다.

스웨이드 심벌(Swish Cymbal): 크래시 심벌과 라이드 심벌의 중간 정도 크기로, 차이나 심벌과 비슷한 모양이지만 소리는 더 부드럽고 느립니다.

팬 스탭 심벌(Pang Cymbal): 중간 정도 크기의 심벌로, 페달을 통해 조절하는 하이햇 심벌과 비슷한 방식으로 연주할 수 있으며, 더욱 어두운 음색을 갖고 있습니다.

이 외에도 다양한 드럼 심벌이 있으며, 각 심벌의 특징과 용도에 따라 적절한 심벌을 선택하여 사용할 수 있습니다.